자동차소식
최신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 시승기,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날선 비평이 가득한 내용을 통해 재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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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빌리지, 초대형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참여 소식!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는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인 2023 서울콘 (SEOULCon)이 열렸습니다. 개최기간 동안 서울콘 X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 & 카운트다운, 2023 T1Con,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총 10만여명이나 되는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와 시민들이 참여했는데요. 여기에 장기렌트·리스 업체 최초로 카빌리지가 초대되어, DDP 아트홀 2관에서 슈퍼카 전시 및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카빌리지가 서울콘에 전시한 차는 [페라리 F8 트리뷰토 스파이더] 모델로, 공도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페라리의 8기통 미드십 슈퍼카인만큼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1등 상품으로 그랜저를 비롯해 2등 애플워치와 3등 백화점 상품권을 걸고 참가자 전원에게 한 분도 빠짐 없이 경품을 증정하는 슈퍼카 사진촬영 &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수많은 시민 및 인플루언서 분들이 차량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카빌리지 마스코트인 카랑이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인기 만발..! 다양한 분들과 함께한 서울콘은 저희에게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카빌리지는 앞으로도 여러 행사에 참가하여 다양한 소비자 분들과 소통할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더불어, 보다 더 정확하고 간편한 장기렌트·리스 최저가 견적비교를 위한 시스템 개발과, 고객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항상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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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 일렉트릭 출시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전기차입니다. 기존 코나 SUV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전동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하여 전기차로 탈바꿈한 모델입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높은 충전 효율과 긴 주행 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64kWh인 모델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84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전기차 중에서 가장 높은 주행 거리입니다. 또한 코나 일렉트릭은 충전 시간도 빠릅니다. 일반 가정용 콘센트를 이용해 100%까지 충전하는 데는 약 31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시간은 약 54분이 소요됩니다. 이는 매우 빠른 충전 속도로, 충전기가 설치된 주변에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차량 안전 장비로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 전방 충돌 경고(FCA), 차간 거리 유지 기능(SCC) 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연동된 충전소 정보를 제공하므로, 충전이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은 다른 전기차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경제적입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출시 가격은 4,37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총평하자면, 코나 일렉트릭은 높은 주행 거리와 충전 속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경제적인 전기차로, 대중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로의 전환을 고민할 때, 코나 일렉트릭을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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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대급 가성비 출시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크로스 오버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는 쉐보레의 기존 SUV 라인업인 쉐보레 트랙스와 쉐보레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한 새로운 모델이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는 외관 디자인에서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LED 헤드라이트와 태그라인 라이트, 크롬 액센트 등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어 있어 눈에 띄는 외관을 자랑한다. 내부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강조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출시 모델은 1.3L 터보 엔진과 1.5L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 출력은 각각 156마력과 143마력이다. 또한 6단 자동 변속기와 7단 DCT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어 연비와 주행 성능 모두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안전 장비들이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보장한다. 쉐보레는 이번 출시로 SUV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며, 트랙스 크로스의 출시로 인해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SUV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므로, 이번 출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쉐보레는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모델 업데이트와 신규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출시가 그 첫 걸음임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쉐보레의 SUV 라인업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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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전기차 보조금 확정, 지자체 보조금 더 많이 받으려면? 2023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 발표되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보조금 대상 차종과 지급 구간이 확대된 반면, 지원금은 줄어들었는데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2023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100% 지급 : 차량가액 5,700만원 미만인 경우 50% 지급 : 차량가액 5,800만원 초과 ~ 8,500만원 미만인 경우 0% 미지급 : 차량가액 8,500만원 초과인 경우 전기차 보조금이 전액 지원되는 차량가액 기준이 지난해에는 5,500만원 미만이었던 것과 비교해 200만원 상향 조정되었으며, 나머지 50%와 0%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 2023 전기차 보조금 지원 금액 전기차 보조금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고 보조금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지자체 보조금이 합산 지급됩니다. [국고 보조금]중대형 500만원 소형 및 경형 400만원 2023년 국고 보조금은 최대 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0만원 감액되었습니다. 대신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의 경우 10%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기차 성능에 따른 보조금 차등지급 기준을 강화하여,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차량일수록 더 많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 급속충전기를 100기 이상 설치한 제조사에 주어지는 충전 인프라 보조금, V2L 기능을 탑재한 차량에 적용되는 혁신 기술 보조금이 각각 20만원씩 지원됩니다. [지자체 보조금]서울특별시 180만원 부산광역시 300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00만원 충북 청주시 700만원 전남 광양시 850만원 경북 울릉군 1,100만원 국고 보조금이 차종별로 매년 일정한 금액이 책정되는 것과는 달리, 지자체 보조금은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천만원 이상의 차이가 있어 실구매가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전기차를 구매한다면, 울릉군에 거주하는 사람보다 1,100만원이나 지원금이 적게 나오는 것이죠.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 일정기간 거주 조건이 있기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앞두고 거주지를 옮기는 것도 어렵고, 5년의 의무 운행 기간이 있어 급한대로 보조금을 덜 받고 구매했다가 5년 이내에 다른 전기차를 구매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 전기차 보조금, 더 많이 지원 받아 구매하려면 이런 경우, 전기차 장기렌트를 통해 지자체 보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사 명의로 된 신차를 대여하는 개념이므로, 업체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출고된 차량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3 전기차 보조금이 가장 적게 책정된 서울시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셈이죠. 또한 렌탈사에서 미리 보조금을 적용받아 재고를 확보해두는 선도구매 차량이 있기 때문에, 이를 선택할 경우 지원금이 축소되기 이전인 2022년 기준의 전기차 보조금이 적용된 가격으로 7일만에 빠르게 출고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장기렌트가 일반 자차구매보다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장기렌트는 초기비용과 월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적고, 사고시 면책금 제도로 보호받기 때문에 수리비가 비싼 전기차를 운용하는데 들어가는 유지보수 비용을 대폭 줄이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기에 인수 또는 반납 선택이 자유로운 탄력적인 차량 운용이 가능하여, 더 뛰어난 성능의 신규 모델 출시로 인한 감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2023 전기차 보조금 차량가액 상한액이 5,70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제조사들이 여기에 맞춰 차량가를 올리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 인상 전, 더 많은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고자 하신다면 장기렌트 선도구매 차량을 선택하시는게 좋은데요. 카빌리지로 문의주시면 전국 렌탈사에 남아있는 전기차 재고를 신속하게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5나 EV6와 같은 인기차종의 경우 재고 소진 속도가 상당히 빠르니, 모두 소진되기 전 선점 신청 주셔서 만족스러운 전기차 구매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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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브레이커, 디 올 뉴 코나 등장! 지난 18일, 현대자동차에서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디 올 뉴 코나'를 출시했습니다.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춰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깬다는 뜻에서 자칭 룰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합니다. 디 올 뉴 코나는 가솔린 1.6 터보 / 가솔린 2.0 /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이 중 전기차는 3월 중 선보일 예정입니다. ■ 외관 디자인 디 올 뉴 코나의 디자인은, 같은 패밀리룩을 입었지만 호불호가 나뉘었던 스타리아나 그랜저와는 달리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EV 모델에 맞춰 디자인을 한 후 내연기관 모델에 적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고 하네요. 전면부에는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인 수평형 LED 램프가 눈에 띄며, 라디에이터 그릴 옆에 자리한 삼각형 가니시와 그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는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함께 강하고 다부진 인상을 줍니다. 측면에는 스포일러와 벨트라인을 자연스럽게 이어 날렵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동급 최초로 장착된 19인치 휠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듯 합니다. 후면부에도 적용된 수평형 램프는 전면부와 통일감을 줍니다. 가니쉬를 최대한 배제하고 심플한 곡선을 살려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 실내 공간 신형 코나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145mm, 60mm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공간 역시 증대 되었는데요.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룸과 숄더룸을 갖게된 2열 공간은 투싼을 위협할만큼 넉넉해졌으며, 스티어링 휠 옆으로 옮겨간 칼럼 타입의 기어 덕분에 콘솔 공간에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등 수납 실용성까지 높아졌습니다. 적재공간 역시 전작 대비 30% 늘어난 동급 최대 수준의 723리터를 자랑합니다. 2열 시트백 풀폴딩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차박이나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하나로 이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동급 최초의 기능들이 적용되면서, 고급감과 편의성이 한차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안전 및 편의사양 코나 풀체인지 모델에는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첨단 사양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따로 신경쓸 부분 없이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 대용량 배터리로 고화질 녹화가 가능한 빌트인 캠 2, 실물 카드 없이도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 하이패스 등이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차 키 없이도 도어 개폐와 시동 및 주행까지 가능한 디지털 키 2 터치, 차량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미세먼지를 감지하여 공기질을 높여주는 미세먼지 센서 연계 공기청정 기능,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의 첨단 편의사양들도 있습니다. 안전성도 향상 되었는데요. 신형 코나에 적용된 3세대 플랫폼은 내부공간 증대 뿐만 아니라, 정면/측면/후면 충돌 시 충격을 효과전으로 분산하며, 고강성 차체를 구현하여 충돌 안전성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또한 다중 충돌 방지 시스템을 통해 사고 2차 충격으로부터 탑승객을 보호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를 전트림 기본으로 적용 하였구요. 트림이나 선택품목 추가를 통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항차),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의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신형 코나 제원 및 가격 [가솔린 1.6 터보]제원 : 최고출력 198마력 / 최대토크 27.0kgf·m / 복합연비 13km/ℓ 가격 : 모던 2,537만 원 / 프리미엄 2,759만 원 / 인스퍼레이션 3,097만 원 [가솔린 2.0]제원 :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f·m, 복합연비 13.6km/ℓ 가격 : 모던 2,468만 원 / 프리미엄 2,690만 원 / 인스퍼레이션 3,029만 원 [가솔린 1.6 하이브리드]제원 : 최고출력 105마력(시스템 합산 141마력) / 최대토크 14.7kgf·m (시스템 합산 27. 0kgf·m), 복합연비 19.8km/ℓ 가격 : 모던 3,119만 원 / 프리미엄 3,297만 원 / 인스퍼레이션 3,611만 원 (개소세 3.5% 기준, 세제혜택 적용 전) 소형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룰 브레이커, 디 올 뉴 코나. 그에 맞게 카빌리지는 최저가 견적과 빠른 출고를 보여드림으로써, '신차 구매의 룰 브레이커'가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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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출시될 국산차 신차 미리보기!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자동차 시장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2023 출시될 국산차 신차는 어떤게 있을지 정리해봤습니다. 현대자동차2세대 코나 SX2코나 풀체인지 2세대 (코드명 SX2) 2세대 코나는 2017년 출시 이후 5년만의 첫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지난 20일 그랜저, 스타리아와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올해 1분기에 판매를 시작하며 전기차,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고성능 N라인으로 출시됩니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아반떼 7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됩니다. 준중형 세단 라인업에서는 최초로 어라운드 뷰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아반떼 N라인과 아반떼 N 역시 연내에 디자인을 바꿔 선보일 예정입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5세대 (코드명 MX5) 올해 3분기에는 국민 중형 SUV 싼타페가 풀체인지를 통해 5세대 모델로 새롭게 돌아옵니다. 신형 싼타페는 포니를 계승한 아이오닉5이나 1세대 각그랜저를 계승한 신형 그랜저와 같이, 현대차의 첫 SUV 모델인 갤로퍼의 각진 디자인 헤리티지를 물려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현행 8세대를 끝으로 단종설이 돌았던 쏘나타가 부분변경으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판매량이 부진했던 만큼, 디자인에서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아이오닉 5 N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에 최초로 전기차가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기존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그 주인공인데요. 한국 역사상 가장 빠른차로 불리는 기아 EV6 GT의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기아자동차 기아 EV9 콘셉트카EV9 (코드명 MV1) 기아가 올해 2분기에 E-GMP 기반의 두번째 순수 전기차, EV9을 선보입니다. EV9은 대형 SUV임에도 제로백 5초대,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540km, 자율주행 레벨3 수준이라는 놀라운 스펙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2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3열을 갖춘 넓은 실내 공간과 이를 이용한 360도 회전 시트 등의 3가지 실내모드 등을 갖춰 패밀리 SUV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올해 3분기에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됩니다. 2020년 4세대 풀체인지로 그랜저를 누르고 한국 역사상 SUV 최초로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할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모델인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국산 대표 RV 카니발이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와 함께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레이 EV 레이 EV는 2011년 최초로 선보인 양산형 전기차인데요. 1회 충전거리 91km에 불과한데다 아직 전기차가 대중화 되지 않은 시절이었던 탓에 2018년 단종되었던 슬픈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 레이 EV가 드디어 2023년, 5년만에 부활합니다. 제네시스 제네시스 G90G90 연식변경 (자율주행) 올해 상반기 출시될 2023 G90에는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됩니다. 연식변경 모델의 경우 옵션과 가격적인 변화만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좀 특이한 케이스죠.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고 시속 60km까지 자율로 주행이 가능한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현재 레벨3 자율주행 기술로 공식 인증을 받은건 벤츠 S클래스와 혼다 레전드 등 일부 모델에 불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GV80 쿠페 4분기에 출시를 앞둔 GV80 쿠페는 기존의 대형 SUV GV80 모델의 쿠페형 모델인데요. 쿠페형 SUV는 조금 투박해보이는 일반 SUV의 디자인보다 루프라인이 뒤쪽에서 날렵하게 떨어지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갖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쌍용 토레스토레스 전기차 (프로젝트명 U100) 첫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토레스의 전동화 버전인 U100이 출시됩니다.쌍용차는 지난해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이 배터리 수급 문제로 생산을 장기 중단하며 부진한 판매 실적을 보였으나, 토레스 전기차를 시작으로 전동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 GM GMC 시에라GMC 시에라 올해 1분기 출시될 시에라는, 1902년 출범해 120년의 역사를 가진 픽업트럭/SUV 전문 브랜드 GMC의 픽업트럭입니다.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와 쉐보레 타호의 플랫폼을 공유해 전장 5미터가 넘어가는 풀사이즈 모델로, 국내에는 최상위 트림인 드날리 모델이 선보이게 됩니다. 차세대 트랙스 (차명 미정) 한국 GM은 올해 상반기에 크로스오버유틸리티(CUV) 신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직 차명은 미정이며, 업계에서는 트랙스라는 차명을 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단종으로 이별을 고한 트랙스와는 전혀 다른 차종으로,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137마력을 내게 됩니다. 자 이렇게 2023 국산차 신차 리스트를 살펴봤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굵직한 모델들이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관심갖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신차 출고대기와 금리인상으로 차량 구매에 제동이 걸리고 있죠. 신차의 즉시 출고와 최저가 견적을 안내해드리는 카빌리지를 통해 누구나 원하시는 차량을 빠르고 저렴하게 운용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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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 GN7 공식 판매 개시 국내 대표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그랜저의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디 올 뉴 그랜저'(코드명 GN7)가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랜저는 1986년 최고급 세단으로 출시된 이후 성공의 대명사로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하며 무려 36년간 국산차 판매량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파격적인 변신을 거듭한 끝에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GN7은, "지금까지의 그랜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드릴 것"이라는 장재훈 대표이사의 발언과 함께 또 한 번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전장과 휠베이스, 리어 오버행을 각각 45mm. 10mm, 50mm 늘려 전작보다 아름다운 비례와 넓은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전면부는 DRL과 포지셔닝 램프,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수평형 LED 램프와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파라트릭 패턴 라디에이터를 적용해 앞으로 현대자동차가 나아갈 디자인 방향성을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을 통하여 뚜렷하게 나타냈습니다. 2,895mm에 이르는 동급 최장 길이의 휠베이스는 롱후드와 조화를 이루어 웅장한 인상을 심어주며, 프레임리스 도어와 플러시 도어 핸들을 채택함으로써 단차를 줄여 매끄러운 사이드 바디로 기품있는 측면부를 완성했습니다. 후면부에는 날렵한 리어 콤비램프와 풍부한 볼륨감을 강조해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그랜저 GN7 외장색상으로는 전통 공예인 방짜유기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 브론즈 매트, 대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밤부 차콜 그린 펄 두가지 색상을 대표 컬러로 개발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릴에 적용된 티탄 룩 크롬과 어우러져 그랜저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고급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랜저 GN7 실내는 인체공학 기반의 슬림화 디자인과 버튼 최적화 등을 통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설계를 통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실내 전면에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통합한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며, 센터페시아 하단에는 10.25인치 대화면 통합 공조 컨트롤러를 장착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 모습입니다. 1세대 그랜저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원 스포크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이 눈에 띄는데요. 그 우측으로 옮겨간 변속레버는 고급 수입차에서 찾아볼 수 있던 칼럼타입의 전자식 변속 레버를 채택함을로써 기존의 기어노브가 위치했던 콘솔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추가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의 실내를 디자인 하면서 그랜저의 헤리티지에 한국적 이미지를 얹었다고 설명합니다. 차량 곳곳에 적용된 세로 패턴과 은은하게 내리깔리는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탑승객에게 안정감을 주죠. 한국적 패턴을 적용시킨 나파 퀄팅과 가죽소재, 리얼 우드 및 알루미늄 내장재 등을 통해 유려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엠블럼과 내외장 주요파츠의 컬러를 올블랙으로 적용해 한 폭의 수묵화 같은 단아함을 나타내는 캘리그래피 블랙잉크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그랜저 GN7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를 최초로 탑재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대상을 확장하는 등 모빌리티 시대에 맞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도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하이패스, 디스플레이 상단을 쓸어내리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조작방법으로 즐겨찾기 메뉴를 사용할 수 있는 퀵 컨트롤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범위를 기존의 핵심부품을 비롯해 주요 편의기능까지 확대함으로써, 거점 방문 없이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풍성한 첨단 기술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초고화질 QHD 해상도의 카메라 탑재 및 음성녹음과 대용량 외장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며 블루링크 앱에서 영상을 쉽게 확인하고 내장 WIFI를 통해 스마트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빌트인 캠 2, 스마트폰을 가지고 차량에 접근하는 것 만으로도 아웃사이드 도어핸들이 자동으로 전개되고 시동을 걸 수 있으며 운전자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는 디지털 키 2, 운전자의 지문을 등록한 후 지문인증을 통해 도어 개폐와 카페이 전자결제, 운전자 프로필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문 인증 시스템,압축된 저음질 미디어 소스를 고음질로 변환시켜주는 사운드 트루 기술과, 진화된 사운드 튜닝 알고리즘을 통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구현해주는 최신 서라운드 기술인 센터 포인트 360이 적용된 BOSE 프리미언 사운드 시스템 등이 대표적입니다. 신형 그랜저에는 탑승객의 거주성과 정숙성을 고려한 여러 기술들이 적용되었습니다. 노면 소음 저감 기술인 ANC-R, 이중 접합 차음 유리, 도어 3중 실링 구조, 분리형 카페트, 흡음 타이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 릴렉션 컴포트 시트, 뒷좌석 리클라이닝 시트 및 통풍시트, 뒷좌석 전동식 도어 커튼, E-모션 드라이브 등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배터리 방전 위험이 감지되면 전장 기능이 중단되어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12V 배터리 방전 보호 작동 스위치를 트렁크 오픈 버튼에도 함께 적용시켜서 비상키가 없더라도 보호 시스템을 해제해서 일시적으로 전장 기능을 정상 작동시킬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3세대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경고 영역이 확대되고 경고 표시 단계가 10단계까지 세분화된 전방/측방/후방 주차거리 경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안전 하차 보조 2, 후측방 모니터, 고속도로 주행보조 2,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보조 등의 현대 스마트 센스가 탑재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원격 진단으로 차량 고장을 감지하고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원격진단 서비스가 현대차 최초로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에 적용됩니다. 신형 그랜저는 ▲ 2.5 가솔린 ▲ 3.5 가솔린 ▲ 3.5 LPG ▲ 1.6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차량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2.5 가솔린>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f·m, 복합연비 11.7km/ℓ(18인치 기준) <3.5 가솔린>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6.6kgf·m, 복합연비 10.4km/ℓ(18인치 기준) <3.5 LPG>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kgf·m, 복합연비 7.8km/ℓ(18인치 기준) <1.6 터보 하이브리드>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8.0km/ℓ(18인치 기준) 3.5 가솔린과 LPG,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신규엔진이 탑재되어 연비와 동력성능이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이 중 하이브리드의 경우 출력/토크/연비가 전작에 비해 각각 13.2%, 28.6%, 18.4%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차량 가격은 ▲ 가솔린 3,716만원 ▲ LPG 3,863만원 ▲ 하이브리드 4,376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개소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전) 현재 11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사전대기중이라 2년에 가까운 출고대기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선도구매를 통해 빠른 출고를 받아보고자 하신다면 카빌리지로 문의주세요~!!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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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대 풀체인지 '디 올 뉴 그랜저' 공개 1986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준대형 세단 그랜저는 '성공의 상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최고급 세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후로 벌써 40년이 흘렀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파격적인 변신을 거듭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통해 강력한 경쟁자 기아 K8(구 K7)을 제치고 왕좌를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또 한번 모험에 도전했습니다. 바로 '디 올 뉴 그랜저'를 내놓은 것이죠. 디 올 뉴 그랜저는 국민 대표 세단으로 불리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 그랜저의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데요. 2016년 6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 답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1세대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아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실내외 곳곳에서는 그 옛날 각그랜저의 향수가 느껴지면서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디테일을 가미하여 세련되고 하이테크한 인상을 줍니다. 5.15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차체와 전면부를 갑옷처럼 단단하게 받쳐주는 라디에이터 그릴, 20인치로 사이즈를 늘린 캘리그래피 전용 휠에서는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반대로, 살짝 들어올려진 하단부와 날렵하게 빠진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는 스포티함을 강조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지요. 중후함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과 역동성을 선호하는 청년층까지 아우르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디 올 뉴 그랜저의 실내는 바쁜 일상 속 편안한 안식처를 모토로 부드럽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옛날 그랜저와 같이 탑승자를 감싸는듯한 랩어라운드 구조로 설계 되었고, 곳곳에 적용된 세로 패턴과 은은하게 내리깔리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지요. 운전석의 스티어링 휠 또한 1세대 그랜저의 원 스포크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여 조작계를 통합한 형태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 옆으로 이동한 기어노브 덕에 콘솔 공간이 깔끔해짐과 더불어 넉넉한 추가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지문 인식만으로 시동과 결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을 탑재하고, 2열 리클라이닝과 전동식 도어커튼 기능을 적용하여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안함을 배려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역대급 풀체인지를 거치며 새롭게 태어난 디 올 뉴 그랜저는 사전대기자 8만명을 돌파하며 기나긴 출고 대기를 예고했는데요. 카빌리지는 전국 렌트·리스사와의 우수제휴를 통해 디 올 뉴 그랜저 GN7 선도구매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하여 빠르게 출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현행 그랜저IG 모델의 마지막 즉시출고 특판도 함께 진행 중에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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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30개월' 길어진 신차 출고기간 반도체 수급난이 점차 해소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차 출고기간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의 30개 모델들은 지난 1년 보다 대기기간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10월에는 4주~11달 정도면 받아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2개월~30개월은 기다려야 차량 인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국민세단으로 불리는 그랜저와 아반떼는 3~6개월 정도 길어졌습니다. 특히 인기가 많은 모델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은 출고지연이 더욱 심각한데요. 그랜저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경우 지난해보다 6개월~20개월까지 더 대기기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 중 최장기간을 기록하고 있는 모델은 제네시스 GV80. 1년 전만 해도 짧으면 8~9주, 길면 6~7개월이면 받을 수 있어서 신차 중 그나마 출고기간이 빠른 편에 속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특히 판매량이 가장 높은 GV80 2.5T 가솔린 모델은 이달 계약하면 차량 인도까지 30개월이 소요됩니다. 지난 해 보다 무려 2년이나 길어진거죠. 기아차의 경우 K3와 K5가 4개월~8개월로 평균 3~5개월 길어졌고, K5 하이브리드, K8 하이브리드,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8.5개월까지 증가했습니다. 대기가 줄어든 모델도 있습니다. 기아 카니발의 인도기간은 지난해보다 1개월 줄어든 6개월이며, K8 가솔린 모델 역시 소폭 줄어들어 2~4개월이면 차량이 인도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외 대부분 차종들의 출고지연이 더 길어지고 있기에, 빠른 출고가 가능한 신차 장기렌트카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기렌터카는 렌탈사가 제조사로 직접 대량 주문을 미리 넣어두어 재고를 확보하는 선도구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선도구매 차량을 선택하실 경우 3일~14일 내로 출고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 업체마다 보유하고 있는 재고 사양이 모두 다르고 출고 조건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사양의 차량을 더욱 저렴한 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약 전 비교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카빌리지는 전국 즉출차량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재고를 선점하고, 국내 전 렌탈사의 출고 조건과 공식/비공식 할인율까지 비교해 가장 저렴한 견적서를 산출하여 여러분의 합리적인 차량 운행을 돕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신차를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카빌리지 홈페이지 무료상담 신청을 통해 간편하게 비교견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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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전기차 EV6 연식 변경 모델 출시! 편의, 안전사양 기본화로 상품 경쟁력 강화 기아 자동차에서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3 EV6'를 출시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최초로 E-GMP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로 빠른 충전 속도와 긴 주행거리 등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The 2023 EV6는 고객들의 높은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 EV6는 에어 트림에 후측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하여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전방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해 주행 및 주정차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고객 선호 편의 사양에서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 전자식 차일드 락 /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 전자식 룸미러 / 레인 센서 / 러기지 파워 아울렛을 기본화하여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최상위 트림인 어스와 GT-Line에는 메탈 풋레스트를 신규 적용하며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했고, 기존 옵션으로 제공되던 실외 V2L 커넥터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딥 그린 신규 내장 컬러를 추가하고 어스 트림의 브라운 인테리어에 적용됐던 스티어링 휠을 브라운 투톤으로 변경하여 고급감을 더했습니다. GT-Line 트림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전용 나파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스웨이드 시트와 내장재를 포함한 '스웨이드 컬렉션'은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에어 트림 이상 모델에 2열 이중 접합 타음 유리를 신규로 기본적용해 후석 소음과 진동을 개선하였습니다. 또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모델에 신규 트림인 라이트를 추가했습니다. The 2023 EV6은 스탠다드 모델 / 롱레인지 모델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모델은 라이트 4870만원 / 에어 5140만원 / 어스 5495만원 이며 롱레인지 모델은 라이트 5260만원 / 에어 5530만원 / 어스 5935만원 / GT-Line 5995만원 입니다. 여기에 환경부 보조금 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으로 실제 구매 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특히 2023 EV6는 2륜, 4륜 구동 모델 상관없이 모든 트림에서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카빌리지에서는 장기렌트 / 리스로 초기비용 없이 전업체를 비교하여 최적의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2023 EV6는 전기차 보조금은 물론 공식, 비공식 프로모션과 혜택들로 더욱 저렴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견적과 빠른 출고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문의 주세요!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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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만에 대표 경차 레이 페이스리프트 출시! 차박을 위한 차? 9월 1일 목요일, 기아에서 박스형 경차 레이가 페이스리프트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경차 레이가 모던하고 견고한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갖춰 더 뉴 기아 레이로 돌아왔다”며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채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면부는 경차여도 볼륨감이 있는 첫 인상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면을 맵시나게 처리한 ‘센터 가니쉬'를 수평으로 길게 배치한 점도 차별화입니다. 여기에 기아의 패밀리룩인 ‘타이거 페이스’를 연상하게 하는 심플한 라디에이터 그릴부와 각진 범퍼 디자인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물론 그 아래 자리잡은 범퍼 하단부 차체 하부 보호판도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시선이 모일 만한 이유있는 기능적 디자인 품새입니다. 측면부에선 차의 신발인 휠 부분을 손 댔는데요. 기하학적 조형을 더한 앙증맞은 15인치 알로이 휠은 ‘경차도 멋을 낼 수 있다’는 당위성을 여봐란 듯 내보인 요소입니다. 디자인이 독특한 문양으로 가공돼 꽤 인기를 끌 것으로 같습니다. 후면부는 깔끔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형태인 만큼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도 새롭게 디자인하여 적용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신 디자인 트렌드인 ‘수평적 램프 라인’이 돋보이는 구조입니다. 실내에선 신규 4.2인치 LCD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가장 큰 내부 인테리어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던한 이미지를 더한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도 추가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레이의 주요 상품성인 ‘캐빈룸 내 공간’은 여전히 넓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캐빈룸 루프와 차체 기둥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설계한 덕분에 좌우 도어 어느쪽에서 바라봐도 준중형급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5년 만에 페이스리프트가 된 레이는 사실상 신차급 경차입니다. 주춤했던 경차 마켓에 활력을 불어놓을 만한 ‘선수’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레이는 1~2인 차박용 차량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차박을 위한 기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앞좌석 풀폴딩, 뒷좌석 슬라이딩 6:4 폴딩 기능을 추가하여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이 가능합니다. 출퇴근용, 세컨카로도 인기가 많던 레이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평탄화 작업없이도 간편한 차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 분들 뿐만 아니라 전연령에게 사랑받는 차량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 레이의 대기기간은 3.5개월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카빌리지를 통해 장기렌트와 리스로 빠르게 차량을 받아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카빌리지에서는 제휴가 완료된 전국 업체에서 선도구매한 차량으로 평균 7일 이내에 빠른 출고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레이를 전업체 무료 비교 견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들까지 누리며 저렴한 이용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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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사전예약 시작! 첫 날부터 사전계약 대수 약 4만대 기록? 22일 현대자동차에서 아이오닉6의 주요사양과 가격을 공지하고 전국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는데요. 처음 현대차에서는 7월 28일 아이오닉6의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가격과 옵션 등을 조정하여 구매 고객들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오닉 6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모델 -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 / 익스클루시브(플러스) 5845만원 / 프레스티지 6135만원 / E-LITE 2WD 5260만원입니다. 아직 아이오닉6 구매 보조금 지급 기준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구매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에서 기준으로 발표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시작 가격이 5500만원 미만이라면 국고 보조금 700만원에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셈입니다.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와는 다르게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 라이너' 디자인을 적용하여 첫 세단형 전기차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현대차의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 0.21을 실현했습니다.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가 된 안락한 실내공간과,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오닉6는 6.2㎞/㎾h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을 제공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524㎞에 달하고 있습니다. 53.0㎾h 배터리를 장착한 스탠다드와 77.4㎾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두 가지 모델로 롱레인지는 74㎾ 전륜모터가 추가된 HTRAC(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HTRAC을 선택하면 최대 239㎾ 출력과 605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5.1초 만에 주파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6는 계약 첫 날부터 3만7446대로 집계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차량 출고 대기기간이 길어진 만큼 아이오닉6의 출고기간부터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장기렌트와 리스로 차량을 출고 받으신다면 임대사에서 미리 확보해둔 선도 구매 차량으로 평균 7일 안에 차량을 출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국 업체 제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출고, 가장 정확한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카빌리지를 통해 사전예약 준비하셔서 보조금과 각종 할인 혜택을 받아 저렴한 아이오닉6를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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