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소식
최신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 시승기,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날선 비평이 가득한 내용을 통해 재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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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K8 준대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의 기아 K8이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K8은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작으로, 브랜드 변혁을 위해 기아차에서 기아로 사명을 바꾸고 신규 로고를 도입한 후 선보이는 첫 양산형 모델입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전 탑승객을 배려한 거주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모두 갖췄다고 하는데요.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를 기록하며 2019년 그랜저 사전계약 최고 기록을 깨트렸습니다. 이는 기아 세단 중에서도 신형 K5를 뛰어넘는 역대급 기록이랍니다. 기아는 K8의 서스펜션 구조와 강성을 강화하고 기어비를 늘려 승차감과 조향 안정성, 응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실내 흡차음재의 밀도를 높여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하고 트렁크, 도어 접합부 등에 3중 씰링을 더해 정숙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차량 제원 전장 5015mm / 전폭 1875mm / 전고 1155mm / 축거 2895mm K8은 2.5 / 3.5 가솔린, 3.5 LPI 세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울해 상반기 중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3.5 가솔린 모델에는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기반 AWD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적용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도로조건과 주행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구동력을 네바퀴에 적절히 분배하고 전후륜 쇼크 업소버 감쇠력을 제어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3.5 가솔린 모델과 3.5 LPI 모델에는 국내 최초로 투 챔버 토크 컨버터가 적용된 신규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됩니다. 이 변속기는 기존에 하나의 챔버를 가진 토크 컨버터보다 엔진과의 직결감이 높고 변속 충격감이 적어 부드러운 변속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연비절감 효과가 우수해 이전보다 각 6%, 5% 개선된 연비를 달성했습니다. 주행성능 & 연비 2.5 가솔린 :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 복합연비 12.0km/l (17인치 휠 기준) 3.5 가솔린 :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6.6kg·m, 복합연비 10.6km/l (18인치 휠 기준) 3.5 LPI :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kg·m, 복합연비 8.0km/l (17인치 휠 기준) K8의 실내에는 전 탑승객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되었습니다. 운전석에 기아차 최초로 에르고 모션 시트가 적용되는데요. 이 시트는 7개의 공기 주머니를 활용하여 운전 환경에 맞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합니다. 에르고 모션 시트에는 컴포트 스트레칭 모드 / 스포츠 모드 / 스마트 서포트 / 자세 보조 등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승석 역시 운전석과 같은 전동식 높이 조절 장치와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실내 전면부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자리했습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드라이브 모드 별로 차별회된 계기판 디자인을 띄워주고, 캘린더와 연동되어 일정 확인 및 출발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과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인 기아 페이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영국의 하이엔드급 오디오 시스템 제조사인 메리디안사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아 최초로 탑재됩니다. 전트림 선택 품목으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추가 시 세계 최초 원목 소재의 진동판을 이용한 14개의 스피커가 장착되고, 주행속도 변화에 따라 음량 및 음질을 보정하는 인텔리 큐 기능과 3D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호라이즌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개선된 K8의 정숙성과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낼것으로 보입니다. K8에는 기아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브 와이즈가 대거 적용됩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2,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의 첨단 기술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이와 함께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의 사양을 탑재해 동승객의 안전에도 신경썼습니다. 기아 K8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 스틸 그레이 / 인터스텔라 그레이 / 오로라 블랙 펄 / 그래비티 블루 / 딥 포레스트 그린 총 6가지 외장색상과, 블랙 원톤 인테리어 /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 샌드 베이지 투톤 인테리어(3.5 가솔린 플래티넘 전용) 총 3가지의 내장색상이 준비되었습니다. 휠 디자인으로는 17인치 알로이 휠 / 18인치 전면 가공 휠 / 19인치 전면 가공 휠 / 19인치 스퍼터링 휠(3.5 가솔린 플래티넘 전용)을 제공합니다. 차량 가격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 3.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만원, 3.5 LPI △프레스티지 3220만원 △노블레스 3659만원입니다. 전작에 비해 상승폭은 100만원 ~ 200만원 선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선택품목으로 나와있는 사양이 많은데다 대부분 패키지로 묶여있어, 현명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옵션을 구성하시는게 좋습니다. 기아 K8의 주력트림은 노블레스 이상. 가격 대비 옵션이 충실하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2.5 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과 내비게이션팩 선택 시 3429만원이 드는데요. 여기에 81만원만 추가하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기본 옵션인 노블레스 트림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뿐만 아니라 81만원 차이로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동승석 통풍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스마트폰 무선충전, UVO 내비게이션, UVO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의 사양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카빌리지에서 보다 저렴하고 빠른 출고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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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MVP 현대 스타리아 사전계약 시작! 현대차의 신형 MVP,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작인 스타렉스는 그동안 뛰어난 활용도와 저렴한 가격을 통해 상용 미니밴 시장의 왕좌에 군림했는데요. 모델명까지 모두 바꾼 15년만의 풀체인지로 카니발이 지배하는 승용 미니밴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스타리아에 카니발과 같은 3세대 플랫폼을 적용시켜 안전성과 연비절감 효과를 높이고,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22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 휠베이스 3250mm로 알려졌습니다. 전모델 기본 사양으로 지능형 안전 기술인 차량/보행자/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를 포함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와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됩니다. 또한 2/3점식 안전벨트를 혼용으로 사용하던 스타렉스와 달리 전좌석 3점식으로 교체하고 7에어백 시스템으로 모든 탑승객의 안전을 보호합니다. 2.2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3.5 LPG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마이너스 옵션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유지했던 후륜구동 대신 전륜구동으로 바퀴굴림 방식을 변경하고, HTRAC 4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게 했는데요. LPG 엔진을 장착할 경우 HTRAC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없고, 수동변속기로 변경할 경우에는 ISG 시스템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통합 주행 모드가 제외된다는 점을 고려하셔야겠습니다. 스타리아는 승용 모델인 투어러 (9인승/11인승), 상용 모델인 카고 (3인승/5인승), 고급 승용 모델인 라운지(7인승/9인승) 세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됩니다. 투어러는 11인승 스마트/모던, 9인승 모던 트림으로 운영되며 기존의 12인승은 삭제되었습니다. 풀플랫 폴딩 시트를 지원해 차박이나 공간 활용에 용이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승차정원에 따른 사양 차이는 LED 주간주행등 유무와 익스테리어 디자인 옵션 가격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카고는 스타리아 밴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인승 스마트/모던, 5인승 스마트/모던으로 나누어집니다. 다른 라인업과 화물 운송용으로 적합한 판스프링이 적용되어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튼튼하게 하중을 받쳐줍니다. 이렇게 화물용 밴으로 분류되는 차량은 자동차리스로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는 카니발과의 경쟁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고급 승용모델입니다. 9인승 프레스티지/인스퍼레이션, 7인승 인스퍼레이션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9인승에는 2열에 180도 돌아가는 스위블링 독립시트가, 7인승에는 척추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며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장착됩니다. 라운지 7인승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대상에 속해 비교적 저렴합니다. 9인승 인스퍼레이션과 87만원 차이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시트에는 원터치 릴렉션, 전동 리클라이닝, 쿠션 틸팅, 4way 레그서포트 등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됩니다. 차량 가격은 최저 2,726만원에서 최대 4,135만원으로 전작보다 평균 350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사양을 보면 적절한 책정이라고 생각되며, 모든 선택품목을 추가한 풀옵션 가격은 4,603만원입니다. 현대 스타리아는 카니발이 독주하는 승용 미니밴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로 떠올랐는데요. 수요가 많은 차량인 만큼, 구매 계획이 있으시다면 사전계약에 참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카빌리지에서는 신차 구매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장기렌트/자동차리스 현대 스타리아 사전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셔서 초기비용 없는 국내 최저가 견적과 최대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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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사업자 장기렌트, 어떤 혜택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업을 하는데 자동차는 필수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격대가 높은만큼 세금절감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차량 경비처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할부로 구매할 경우 감가상각만큼만 비용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차량가를 모두 공제받기에는 오랜 기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회계과정이 복잡해지죠. 그래서 최근에는 개인사업자 장기렌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요. 상품 특성상 일반 이용자보다 사업자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혜택을 잘 알아두신다면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연간 1,500만원의 비용처리 가능 사업을 할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소득세율 구간을 낮추기 위해 반드시 비용처리를 하셔야 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사업용 자동차에 대해 연간 1,000만원까지만 비용으로 인정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인정 범위가 확대되어 1,500만원까지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경비 인정 범위는 월렌탈료와 주유비, 타이어/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교체비,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차세, 수리비용까지 포함됩니다. 이전에는 유류비 비용처리를 위해 운행일지를 써야했으나,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간소화 되었다고 하니 좀 더 편하게 절세혜택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장기렌트를 이용하실 경우 월렌탈료 전액을 발급된 계산서 한장으로 간단하게 비용처리 받으실 수 있어, 회계처리 과정이 간편해집니다. 차종에 따른 10% 부가세 환급정부에서는 사업자가 업무에 사용하는 차량에 대해 10%의 부가세를 환급해주는 제도를 운영합니다. 모든 차량이 환급되는 것은 아니고 정해진 차종에 대해 환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업용으로 사용되는 차량 중 모닝, 스파크 등의 경차와 스타렉스, 카니발 등의 9인승 이상 승합차에 대해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데요. 이 외에 15인승 이상 승합차, 화물차, 밴도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으나 장기렌트로는 불가하기 때문에 자동차리스로 진행하셔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기비용 없이 계약 가능 사실 차량을 구입하는데 가장 저렴한 방법은 일시불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큰 돈을 한번에 납입하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자동차금융상품을 이용해 장기간에 나누어 내는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할부는 차량가 전액을 대출받아 장기간동안 갚아나가는 대출상품이므로, 금리가 높고 심사의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소득서류를 깐깐하게 살피고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10~30%의 선납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여기에 차량가의 7%인 취등록세와 공채, 자동차세, 보험료, 탁송료, 번호판 수수료, 증지대, 인지세 등의 부대비용을 포함한다면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 비해 장기렌트는 신차를 대여하는 상품이므로, 심사의 문턱이 훨씬 낮습니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매출증빙이 어렵더라도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죠. 선납금이나 보증금이 설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만약 초기담보가 잡힌다고 하더라도 서울보증보험 증권발급을 통해 초기비용 부담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의 명의가 렌탈사로 등록되어 이전등록비가 없고, 자동차세와 보험료가 월렌탈료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초기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계약 진행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료, 세금 상승 및 신용등급 변동 없음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 만큼의 금액을 빌려 차를 사고, 할부 기간동안 나누어 내게 됩니다. 따라서 재산이 늘어남과 동시에 부채로 취급되어 세금, 건보료가 상승되고 신용등급이 하락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차량을 장기간 빌리는 대여상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러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차량 명의가 렌탈사에 있으므로 재산으로 취급되지 않아 재산세와 건강보험료의 상승이 없으며, 차량을 대여하는 것이므로 부채로 계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대출한도가 축소될 위험이 없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경우 자금융통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헤택이 큰 매리트로 작용하게 됩니다. 대표자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계약 가능개인사업자 장기렌트카는 업무용 차량으로 이용하기 위해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임직원 전용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의무사항입니다. 해당 회사에 일하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따라서 대표님께서 운전면허증이 없더라도, 실제로 운전할 직원에게 운전면허증이 있다면 계약이 가능합니다. 매출증빙이 어려운 신규사업자도 계약 가능장기렌트 업체에 따라 구비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는 곳도 있으나, 무서류로 진행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전업사가 있는데요. 사업자등록증만 있다면 간단하게 심사부터 계약까지 진행됩니다. 장기렌트카의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면 매출증빙이나 소득자료 제출이 어려운 신규사업자라도 간편하게 차량을 계약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장기렌트카, 유용한 혜택이 정말 많죠? 하지만 사람과 상황에 따라 맞는 방법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계약에 앞서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카빌리지에서는 전문 자동차 플래너가 여러분과의 상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문의주세요!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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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닉5에서 주목할만한 놀라운 기능들 현대 아이오닉5가 국산 전기차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놀라운 성능으로 그동안 국내 전기차 시장을 독점하던 테슬라의 독주를 막아섰는데요. 사전계약 첫 날부터 지금까지 현대차가 세운 모든 사전계약 기록을 파괴하고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어떤 차를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아이오닉5에서 주목할만한 놀라운 기능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아이오닉5에는 세계 최초로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존 충전기의 400V 전압을 800V로 승압시켜 충전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면서도 안정성은 유지하는 놀라운 시스템이죠. 강력한 경쟁자로 손꼽히는 테슬라의 충전 시스템도 400V를 사용하지만, 아이오닉5는 그보다 두배 높은 전압의 800V 시스템을 이용해 전기차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충전속도를 해결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되는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80% 충전까지 단 18분이면 충분합니다. 이는 5분만 충전해도 100km 주행에 사용되는 양의 전기가 충전되는 속도입니다. 이와 함께, 충전소에서 케이블을 꺼내 충전기에 연결하면 자동을 결제와 인증을 거쳐 충전 시작을 준비하는 함께 PnC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습니다. 충전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겠죠? 2. V2L (Vehicle to Load) V2L은 차량 배터리의 전기를 외부에 공급하는 기능으로, 소비자들이 아이오닉5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차량에 장착된 컨덴서를 사용해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보다 높은 3.6kW 의 전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220V 일반 전원을 사용하는 가전제품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차박이나 캠핑을 예로 들어보죠. 기존의 내연기관차는 전자제품을 이용하기 위해 대용량 배터리를 별도로 구입해야 했으나, 아이오닉5를 구매할 경우 차량을 충전하는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외부 V2L 기능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선택 옵션으로 실내 V2L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3. 뛰어난 공간성아이오닉5는 투싼 정도의 크기에도, 현대 팰리세이드보다 긴 3미터의 휠베이스를 가져 실내 공간이 매우 넓습니다. 여기에 E-GMP 플랫폼 적용으로 센터터널 없이 내부 바닥이 평탄하고, 스틱형 SBW 변속기를 채택해 핸들 우측에 넣으면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이동이 쉬워졌습니다. 아이오닉5는 이를 통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1열 시트를 2열에 바짝 붙일 수 있을만큼 이동거리와 리클라이닝 각도가 커서 시트의 배치도 자유로운 편입니다. AVN 설정을 통해 상황에 맞게 시트 포지션을 조절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뒷좌석에 앉은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보조석을 2열 가까이 붙인다거나, 적재공간을 늘리기 위해 2열을 1열쪽으로 최대한 당길 수 있겠죠. 하나로 이어진 거대한 공간을 자유롭게 배치해서 활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유니버셜 아일랜드 & 릴렉션 컴포트 시트아이오닉5의 1열과 2열 사이에는 이동형 센터 콘솔인 유니버셜 아일랜드가 장착됩니다. 기어레버가 핸들 우측으로 옮겨가면서 빈 자리에 움직이는 수납공간을 만든 것이죠. 상하로 분리된 구조이며 하단에는 노트북과 핸드백까지 수납할 정도의 큰 공간이 있고, 스마트폰 고속 무선충전 시스템과 컵홀더, USB포트 등이 제공됩니다. 후방 140mm까지 이동이 가능해 2열 승객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프레스티지 트림을 선택하면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가 적용됩니다. 리클라이닝 각도를 알아서 최적으로 조절하고 발받침이 장착되어 무중력상태와 같이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줍니다. 충전 중이나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고강도 소재로 제작되어 두께가 30% 줄어든 1열 시트 덕에, 2열의 거주성이 더 쾌적해졌습니다. 5. 비전루프 & 솔라루프아이오닉5의 지붕은 프레임 없는 통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장시간 실내에 머물러도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개방감과 안락함이 느껴지죠. 이슬비가 내리는 숲 속이나, 별이 쏟아질듯한 밤 차 안에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선택 옵션으로 비전루프와 솔라루프가 제공됩니다. 비전루프를 선택하면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는 전동 롤블라인드 기능이 추가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개방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솔라루프를 선택하면 태양광 패널이 탑재됩니다. 태양광이 패널 내의 전지를 지나 전기로 바뀌어 차량의 배터리에 충전되는데, 솔라루프로 연간 최대 1,500km의 주행거리를 늘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6. 디지털 사이드 미러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기존의 미러를 카메라와 모니터로 대체하는 기능입니다. 고가의 수입 전기차에서나 볼 수 있던 이 사양이 현대차 최초로 아이오닉5에 탑재되었습니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 추가 시, 기존의 사이드 미러 자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이를 통해 촬영한 영상을 모니터에 띄워주는데요. 사람의 시야로는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사각지대를 최소화시켜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전트림 선택 옵션입니다. 이렇게 아이오닉5의 기능들을 살펴보니, 국산 전기차도 이제 세계적인 반열에 오를 만큼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음이 느껴집니다. 이제 비싼 수입차에 의지하지 않아도 가성비와 A/S의 용이성까지 갖춘 뛰어난 성능의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더욱 국내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초기비용 없이 국내 최저가로 아이오닉5를 만나고자 하신다면 언제든 카빌리지로 문의주세요!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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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닉5 출시, 보조금 지원받으면 3천만원대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에서 첫번재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를 출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사전계약 첫 날만에 그랜저와 카니발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유럽에서도 3천대의 사전계약 물량에 1만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오닉5의 인기 요인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놀랄만큼 넓은 실내, 초고속 충전 시스템, 경쟁력 있는 가격 등을 꼽았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최초로 탑재한 모델로, 구조 특성상 배터리의 위치가 중앙 하단부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후륜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함에 따라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현대차는 알루미늄 보강재와 핫스탬핑 부재로 배터리의 안정성을 보강하고, 냉각 블록 분리구조를 활용하여 충돌에 의한 충격에도 냉각수 유출 피해를 막으며, 전방 충돌 하중 분산구조로 승객실의 변형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조절하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과 폐열을 활용해 히터를 작동시키는 히트펌프 시스템과 같이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기능들이 적용되었습니다. 72.6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58.0kWh 배터리를 장착한 스탠다드 두가지 모델로 운영되는데요. 먼저 사전계약에 나서는 모델은 롱레인지입니다. 후륜구동 기반으로 최대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의 성능을 가졌으며, 전륜모터를 추가해 사륜구동으로 변경할 경우 최대출력 250kW, 최대토크 605Nm의 힘을 냅니다. 아이오닉5에는 세계 최초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롱레인지 기준으로 1회 충전시 410km~430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사용하면 배터리 잔량이 10% 남은 상태에서 18분내로 80%까지 충전됩니다. 이는 5분 충전으로 100km 주행을 가능하게 만드는 속도입니다. 차량 외부에서 배터리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V2L 기능에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V2L 기능은 가정용 전력보다 높은 최대 3.6kW의 전력이 공급되어 차박, 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도 전자제품을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외부 V2L 콘덴서는 기본 사양이며, 커스터마이징 품목으로 실내 V2L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첫차인 포니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 디자인은 픽셀을 형상화한 파라메트릭 픽셀을 주제로 개발되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외장 사양으로 일반 미러 대신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띄워주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되고,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에 접근하면 손잡이가 자동으로 나오는 오토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프레임이 없는 통유리 형태의 상단 루프가 장착됩니다. 여기에 전동 롤블라인드 기능이 추가되는 비전루프와 태양광 패널로 보조 동력을 제공하는 솔라루프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원은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 휠베이스 3,000mm입니다. 크기는 투싼과 비슷하지만, 휠베이스는 현대차에서 가장 큰 차량인 팰리세이드보다 100mm나 깁니다. 부품이 적은 전기차의 특성과 아이오닉5의 짧은 오버행이 만나 3미터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완성한건데요. 이를 통해 컴팩트한 차체에도 넉넉한 내부 공간을 선사합니다. 내연기관 엔진이 없어 비게 된 엔진룸을 활용해 앞뒤로 두개의 트렁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재 용량은 기본 531ℓ에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600ℓ로 늘어납니다. 전방 1,350mm로 조절되는 2열 전동시트 덕에 필요에 따라 공간 조절이 용이합니다. 실내는 유동적인 공간 활용에 촛점을 맞추어 꾸며졌습니다. 섬세한 공간 설계로 길 위의 집이 되겠다는 취지입니다. 가장 앞쪽에는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풀터치 방식의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포함된 모듈형 대쉬보드가 자리잡았습니다. 클러스터 왼편 공간은 마그네 소재로 만들어져 사진 부착이나 받침대 등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열과 2열 사이에는 전후방으로 140mm 유니버셜 아일랜드라는 이름의 이동식 콘솔이 자리합니다. 위아래로 나뉜 서랍형이며 하단에는 노트북, 핸드북 등 큰 물건도 수납할 수 있을만큼 넉넉한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에 컵홀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USB 포트 등의 다채로운 기능을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들도 함께 사용할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1열에는 릴렉션 시트가 장착됩니다. 등받이를 최적의 각도로 조절해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주고, 시트의 두께는 30% 줄여 뒷좌석 공간에 여유를 만들어냈습니다. 아이오닉5에는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내장재에 여러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는데, 그 중 시트의 염료로 아마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이 사용되었습니다. 아이오닉5 사전계약 가격은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 5,250만원,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5,700만원 ~ 5,750만원입니다.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소세 3.5% 적용 기준입니다. 스탠다드 모델의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구요. 롱레인지의 경우 차량가 6천만원 아래로 전기차 보조금 전액 지원 대상이죠. 여기에 친환경차량 혜택인 개소세 300만원 감면과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3천만원 후반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에서 아이오닉5를 구매할 경우 1,200만원의 보조금과 300만원의 개소세 혜택이 지원되어 익스클루시브 3,700만원 ~ 3,750만원, 프레스티지 4,200~4,250만원으로 실 구매가 가능합니다. 장기렌트 또는 리스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에도 전기차 보조금이 동일하게 지원됩니다. 또한 초기비용과 세금, 보험료 등의 부대비용 지출 없이 월이용료 납부만으로 차량을 운용할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최신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오닉5. 누구보다 저렴하고 빠르게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 카빌리지로 문의주세요!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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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사이즈 SUV, 포드 익스페디션 국내 상륙! 차박과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가 대중화 되면서 대형 차량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모하비, 쌍용 렉스턴과 같은 대형 SUV를 넘어 신형 에스컬레이드, 링컨 내비게이터, 쉐보레 타호 등 초대형 SUV 모델들이 앞다투어 국내 상륙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오늘 주인공은 그 중 하나인 포드 익스페디션입니다. 경쟁차종 대비 저렴하면서도 아웃도어에 특화된 사양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3월 공식출시 일정을 앞두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는데요. 어떤 모델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익스페디션은 미국 포드사에서 1997년 이래로 지금까지 생산하고 있는 풀사이즈 SUV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모델은 4세대 모델이죠. 제원을 보면 전장 5,334mm, 2,123mm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나 쉐보레 타호보다 큰 괴물급 덩치를 자랑합니다. 해외에서는 특수목적 경찰차량이나 정부기관용으로 판매되는 포드 익스페디션 SSV버전도 있다고 해요. 전폭 2미터 이상의 거대한 차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입에 앞서 주차공간 확보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관은 누가 봐도 정통 아메리칸 SUV다운 모습. 거의 모든 장식을 배제하고 호쾌한 선으로 단순 명료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거대한 덩치를 날렵해보이게 디자인 한다거나, 밋밋한 라인에 볼륨감을 더한다거나 하는 치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투박함에 가깝죠. 겉모습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무심함마저 느껴집니다. 하지만 묘하게도 이 단순함이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발산합니다. Simple is the best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파워트레인에는 3.5리터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kg·m의 힘을 냅니다. 이와 함께 장착되는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는 변속이 부드럽고 응답성이 빠릅니다. 바퀴 굴림 방식은 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 방식이며, 최대 견인력은 무려 4,218kg에 달합니다. 왠만한 무게의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도 끄떡없겠죠? 2021 포드 익스페디션에는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코-파일럿 360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코-파일럿 360은 기아 드라이브 와이즈, 현대 스마트 센스와 같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웃도어 특화 기능과 함께 온로드 운전이나 주차보조 기능들이 들어가있죠. 힐 스타트 어시스트, 프로 트레일러 백업,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 유지,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의 기능들을 포함합니다. 외관에서 보았던 아메리칸 스타일은 실내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었습니다. 아날로그 공조부 위로 자리잡은 자그마한 화면의 디스플레이와 단조로운 레이아웃이 조금 옛날 감성이라고 해야할까요. 국산차나 유럽차의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약간은 올드하게 느껴지는데요. 겉으로 드러나는 디자인 보다는 운전자가 조작하기 편리하도록 잘 쓰는 기능의 아날로그 버튼을 직관적으로 배치하고, 실용성에 무게를 둔 모습입니다. 탑승 정원은 7인승과 8인승 선택 가능하고 여기에 따라 2열 시트가 달라집니다. 7인승의 경우 캡틴시트, 8인승은 벤치 시트가 장착됩니다. 풀사이즈 SUV 답게 3열의 레그룸이 3인승 전용으로 제작되었으며 리클라이닝 시트와 USB 단자가 제공되어 모든 승객의 거주성을 쾌적하게 만들어줍니다. 포드 익스페디션은 2열과 3열을 모두 평평하게 폴딩할수 있는 풀플랫 차량입니다. 차박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풀플랫 하게되면 광활한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어찌어찌 누울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굴러다녀도 될만큼 넓직할 공간입니다. 거기다 시트가 완전히 접히기 때문에 에어매트 한장이면 별도의 평탄화 없이도 충분히 차박을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이를 적재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많은 양의 캠핑용품들 뿐만 아니라, 왠만한 차량에는 넣기 어려운 스키까지도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서핑보드, 낚시대, 텐트와 같이 넓은 적재공간을 필요로 하는 레저활동 물품도 여유롭게 적재할 수 있어,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2021 포드 익스페디션의 사양은 3.0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에 플래티넘 단일 트림 한가지 모델로 판매됩니다. 차량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8,24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경쟁 차종에 비해 8천만원대의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익스페디션 사전계약 또는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리스 출고를 권장드립니다. 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할 수 있어 할부 대비 저렴한 월리스료로 운용 가능하며, 자산으로 잡히지 않아 세금과 건강보험료 상승이 없습니다. 또한 수입차는 워런티가 끝나면 감가 하락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때문에 반납할 수 있다는 리스의 매리트는 매우 큽니다. 이 외에도 리스료 전액 경비처리, 차량 관리 대행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빌리지를 통해 2021 포드 익스페디션 사전계약을 신청하시면 더욱 많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국내 리스사를 비교한 최저가 견적에 자체 프로모션이 적용되어 최대 30%까지 할인된 리스료로 진행되며, 계약자 전원에게 신차패키지 무상 시공을 비롯해 기타 혜택 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 신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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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 컴팩트 SUV, 폭스바겐 티록 국내 출시 컴팩트 SUV, 폭스바겐 더 뉴 티록의 국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티록은 세계적으로도 연간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베스트셀링카인데요. 폭스바겐코리아는 티록이 수입차의 대중화를 위한 전략 모델이며 탄탄한 상품성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첨단 기술을 갖췄음에도 3천만원대의 가성비를 무기로, 경쟁이 치열한 국내 소형 SUV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SUV이며 티구안-티구안 올스페이스-투아렉-테라몬트로 이어지는 5T 전략 중 4번째 주자입니다. 차체 크기는 코나와 셀토스 사이의 크기로 티구안보다 작은 포지션에 속합니다. 제원 : 전장 4,235mm / 전폭 1,820mm / 전고 1,575mm / 휠베이스 2,605mm MQB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형 티록은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 짧은 오버행으로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가졌는데요. 전장 대비 긴 휠베이스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공간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445리터, 2열 폴딩시 최대 1,290리터까지 확장됩니다. 담백함을 추구했던 기존 라인업들과는 달리, 도심형 SUV의 세련미와 쿠페 스타일의 역동성을 조화시켜 젊은층을 공략하는 모습입니다. 일체형 프론트그릴이 전면부를 넓어보이게 하면서도 안정감을 더하고 A필러에서 C필러까지 둘러싼 크롬 라인이 다이나믹한 측면부를 완성했습니다. 후면부에는 3D 디자인의 LED 리어램프와 폭스바겐 로고가 부착되었으며 디퓨저와 머플러팁 가니시로 꾸몄는데요. 젊은 세대를 공략해 기존의 심플함을 벗어버리고 화려하게 기교를 부린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폭스바겐 티록의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한 레이아웃임에도 화려함이 돋보입니다. 한정된 공간에 직관적으로 빼곡히 채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조작부 덕분입니다. 시원한 크기의 디지털 콕핏에는 고해상도 그래픽이 적용되었으며 기본 사양인 8인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 상단으로 올라왔습니다. 폭스바겐의 최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와 함께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어 국내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음성인식 시스템과 근접 센서, 제스처 컨트롤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주행 중에도 편리하게 차량의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능을 지원하는 무선 앱 커넥트를 전트림에 기본으로 적용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안전사양이 탑재됩니다. 전트림 기본 사양으로 전방추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보행자 모니터링,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파크 파일럿 전후방 센서,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트림부터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와 동급 최대 크기의 파노라믹 선루프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국내 출시 사양은 디젤 단일엔진입니다.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150마력에 최대토크 34.7kg·m의 힘을 내며, 1,750rpm ~ 3,000rpm으로 넓고 안정적인 최대토크 구간을 제공합니다. 복합연비는 15.1km/ℓ, 도심과 고속연비는 각각 13.8km/ℓ와 17km/ℓ입니다. 차량 가격은 스타일 35,992,000원, 프리미엄 39,343,000원, 프레스티지 40,328,000원이며 다양하게 제공되는 모든 프로모션 혜택을 더하면 3,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빌리지에서 폭스바겐 티록 장기렌트 출고시 신차론칭 프로모션이 적용되어 더욱 저렴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비용과 보험료 및 세금 없이 월납입금만으로 운용되며 잔존가치를 보장하기에 워런티 종료에 따른 감가 걱정 없이 마음놓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차를 더욱 저렴한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빠르게 전해드리는 카빌리지! 언제든 부담없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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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형 K7 강화된 옵션과 저렴한 가격 SUV의 강세로 국내에서 세단의 입지는 좁아졌지만, 그럼에도 준대형 세단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산 준대형 세단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K7 프리미어의 2021년형 모델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늘 그랜저의 그늘에 가려 2인자의 자리에 머물던 K7은 프리미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며 수개월간 왕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막강한 네임밸류에도 중후한 이미지에 호불호가 갈리는 신형 그랜저와 달리, 젊고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과 옵션 대비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웠는데요. 지금도 월 2,000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량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2021 K7의 첫번째 변화는 항공기의 날개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커스텀 그릴의 등장입니다.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되 원하는 경우 추가할 수 있는 선택품목으로, 가솔린 2.5 모델의 노블레스와 X에디션 트림, 2.4 하이브리드의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옵션가는 25만원입니다. 또한 기존에 운영되던 외장컬러인 스노우 화이트 펄, 실키 실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그래비티 블루, 오로라 블랙펄 중 실키 실버와 플라티늄 그라파이트를 폐지하고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신형 K5에서 운영되는 외장컬러죠. 기아차는 기존 색감보다 최신화 된 색감으로 업데이트 하고 주요 차종에 사용되는 도료를 통일시켜 소비자들의 선택을 수월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존의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 보조 기능에 교차로 대향차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교차로에서 회전할 때 접근하는 차량과의 충돌이 감지되면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알리거나 자동으로 차량을 자동으로 긴급 제동시켜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기능입니다.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2021년형 K7에 추가된 편의사양은 고객들의 니즈와 구매 패턴을 잘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자식 변속 레버, 패들 쉬프트,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를 기본으로 탑재시켰으며 음성 제어의 범위를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과 시트의 통풍 및 열선 기능, 창문을 여닫는 기능까지 확대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기어봉 타입의 전자식 변속 레버는 경쟁차량인 그랜저의 다이얼식 기어를 불편해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손꼽힙니다. 또한 주행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시켰습니다. 리어 글래스의 두께를 넓히는 한편 운전석 쪽의 휠가드에 흡음재를 확대 적용하여 한층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튜온 품목 중에서는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해당 품목 추가시 1열 시트 후방에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장착됩니다. DMB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기능등이 제공되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패밀리카 또는 의전차량으로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K7 시리즈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X에디션은 2021년형 K7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X에디션은 이용자들의 선호사양들을 묶어 고급감을 더한 최상위 트림으로, 하위 트림과의 가격 차이는 137만원밖에 나지 않지만 다양한 고급 옵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과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고급 내장재,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뒷좌석 수동 선커튼 등의 기본사양이 추가됩니다. 차량 가격은 라인업 및 트림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 가솔린 2.5 : 프레스티지 3,244만원, 노블레스 3,387만원, X 에디션 3,524만원 ▶ 가솔린 3.0 : 노블레스 3,613만원, 시그니처 3,819만원 ▶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 프레스티지 3,639만원, 노블레스 3,816만원, 시그니처 4,032만원 ▶ LPG 3.0 : 프레스티지 3,137만원, 노블레스 3,607만원 2021년형 K7을 장기렌트로 출고하실 경우 차량 구입에 따른 이전등록비, 자동차세, 보험료를 납입할 필요 없이 월대여료만으로 운용 가능합니다. 또한 재산세 및 건보료 증가, 신용 변동, 사고시 보험 할증이 없으며 카빌리지 추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국내 최저가에 만나보실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문의 바랍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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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양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2021 넥쏘 출시 넥쏘는 국내의 유일한 수소차로, 매연 대신 순수한 물을 배출하고 공기를 정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도로 위의 공기청정기라 불리웁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던 충전소 인프라도 점차 확대되면서 요새는 도로에서 심심치않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수소 전기차를 대중화 시킬 주역으로 꼽히고 있죠. 이달 18일 현대자동차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2021 넥쏘를 출시했는데요. 기본으로 탑재되는 안전 및 편의사양을 확장하고 가격은 낮추는 등 상품성이 대폭 개선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먼저 물 배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고 만들어진 물을 머플러를 통해 자동으로 배출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운전자가 필요할 때마다 버튼을 눌러 물을 배출시키는 것이 가능해, 혹시 모를 바닥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레인센서도 기본사양으로 탑재됩니다. 비가 내릴 때 강우량을 감지해 최적의 와이퍼 조작 횟수로 작동시켜주어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죠. 와이퍼 오토 모드에서 활성화됩니다. 실내에는 10.25인치의 클러스터가 탑재됩니다. 전작은 3.25인치로 다소 답답해보이는 크기였으나 대폭 확장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클러스터에는 주행모드 별로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띄워져 시각적인 즐거움도 제공하는데요. 노멀, 에코, 에코 플러스 등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호사양 중 하나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기능은 1열 전체로 확대됩니다. 창문이 닫히는 중에 장애물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내려가 탑승객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능이죠.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시켜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차량 음성인식 기능 개선은 2021 넥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데요.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해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풍량 및 풍향은 물론 시트와 스티어링 휠, 사이드 미러의 열선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2021 넥쏘의 가격은 기존보다 125만원 인하된 모던 6,765만원 프리미엄 7,095만원입니다. 현대자동차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본사양 확대와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음에도 오히려 가격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넥쏘는 1시간 주행 시 성인 42.6명이 마실 수 있는 양의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만약 10만대가 2시간을 주행한다면 무려 35만5천명이 24시간을 호흡할 수 있는 양입니다.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수소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펼치고 있죠. 장기렌트나 리스로 출고하실 경우에도 보조금이 동일하게 지원되며, 임대방식의 장점을 모두 누리실 수 있습니다. 친환경 차량 구입을 원하지만 부담스러운 초기비용이나 비싼 유지비 때문에 망설이고 계신다면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담과 계약까지 모두 무상으로 진행되며, 계약 시 모든 고객님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니 언제든 망설이지 말고 카빌리지로 문의주셔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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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이렇게 바뀝니다 전기차 수요는 날이 갈수록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지만 배터리와 같은 비싼 부품이 들어가다 보니 내연기관 차량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됩니다.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여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전기차 구매자를 지원해주는 보조금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새로운 개정안이 시행되어 지난해와 몇가지 달라지게 되니 참고하셔서 전기차 구매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2021년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나 지원될까? 올해 지원되는 국고 보조금은 승용 기준으로 연비 보조금 420만원과 주행거리 보조금 280만원을 더해 최대 700만원입니다. 여기에 이행 보조금과 에너지효율 보조금이 각 50만원씩 추가되어 도합 800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기택시는 20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봉고 EV나 포터2 일렉트릭과 같은 전기트럭은 1,600만원이 정액으로 지급됩니다. * 이행 보조금 - 저공해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연평균 판매량이 4,500대 이상인 기업에게 지원하는 금액. 판매 달성량에 따라 20만원 @로 지급. * 에너지효율 보조금 - 전기차 모델별 1회 완충시 상온주행거리 대비 저온주행거리 효율이 일정 비율 이상인 차량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지급.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과 연동되어 비례 지급됩니다. 지방비는 통상 국비의 50% 정도이며 국비가 높게 책정되면 함께 높아지고 낮게 책정되면 함께 낮아집니다.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합산하여 지원금이 책정되는데, 2021년 전기차 보조금은 승용전기차 평균 1,100만원 정도로 전망됩니다. 차량 가격에 따른 보조금 차등지급 2021년부터는 9천만원 이상 고가의 차량에게 보조금이 한푼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세금이 테슬라와 같은 특정 프리미엄 브랜드에 몰리는 것을 막고 꼭 지원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다는 취지입니다. 먼저 보조금을 산정하고, 차량가격에 따라 100%, 50%, 0%로 나누어 차등 지급합니다. ▶ 6천만원 미만 : 전액 지원 ▶ 6천만원 초과 ~ 9천만원 미만 : 50% 지원 ▶ 9천만원 초과 : 미지원 이 때 기준이 되는 차량 가격은 부가세와 옵션 추가비용, 프로모션 할인을 제외한 순수 공장도 가격을 말합니다. 부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을 쉽게 계산하시려면 소비자판매가 ÷ 1.1 을 해보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6,500만원짜리 차량을 구매할 경우 [65,000,000 ÷ 1.1 = 59,090,909] 공급가액은 약 5,909만원이 되어 전액 지원 대상입니다. 또한 여기에 옵션을 추가해 6,200만원이 되어도 변함없이 전액 지원됩니다. 반대로 7,000만원짜리 차량을 할인받아 5,900만원에 구입할 경우 기존 금액인 7,000만원이 기준이 되어 절반만 지원됩니다.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전기차는? 이제 부가세를 제외한 가격이 9천만원을 초과하는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예를 들어 지난해까지는 1,078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아우디 E-트론의 경우 한푼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 외에도 테슬라 모델 S, 모델 X, 포르쉐 타이칸, 재규어 아이페이스 등도 부가세를 제외해도 9천만원을 초과해 보조금 미지원 대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국내 EV시장을 휩쓴 테슬라의 경우 해외시장에서 보조금 정책에 맞춰 가격을 조정했던 전례가 있기에 이번에도 가격을 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장기렌트나 리스도 보조금 적용이 될까?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에도 전기차 보조금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초기비용 부담이 없고 월납입금 안에 차량가액과 세금 보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므로 할부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량 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시로 오픈되는 특판 차량을 잡으신다면 할부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렌터카에서 쉐보레 볼트 EV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수량 내놓아, 사자마자 중고로 내놓아도 이득이라며 렌탈사 내부 직원들까지도 차량을 바꾸는 사태(?)가 일어났었죠. 카빌리지로 문의주시면 각종 혜택과 프로모션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실시간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화를 비롯해 문자나 톡 등 편한 방법으로 받아보실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연락주셔서 현명한 신차 구매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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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안녕하세요! :) 비교견적 No.1 카빌리지입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되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셨는데요. 자동차 시장 역시 한때 타격을 입고 휘청거리는 듯 했습니다.하지만 차박이나 캠핑 등 언택트 레저문화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다시금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그럼 지난 한해 동안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차량은 무엇일까요? 국산차 판매순위 TOP 5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2020년 국산차 판매순위 5위 기아 쏘렌토5위는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쏘렌토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차량은 풀체인지 4세대 MQ4 모델로, 준대형급에 달하는 큰 차체를 자랑합니다. 디젤 2.2, 가솔린 2.5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로 출시되며 훌륭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으로 강력한 경쟁모델인 싼타페를 제치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차량 가격은 2,925만원 ~ 4,467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카빌리지에서 차량가 자동차세 보험료 포함 월 38만7,000원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국산차 판매순위 4위 현대 아반떼4위는 사회초년생 첫차로 사랑받는 준중형 세단 현대 아반떼입니다. 전작은 삼각형이 난무하는 디자인으로 삼각떼라는 오명을 쓰며 판매량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풀체인지를 거치며 세련된 외관으로 다시 태어나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기본형 모델의 풀옵션도 2,500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과 우수한 연비, 여유로운 실내까지 모두 갖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는데요.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N라인, LPG 라인업으로 출시됩니다. 차량 가격은 1,570만원 ~ 2,814만원이며 카빌리지에서 차량가 자동차세 보험료 포함 월 263,000원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국산차 판매순위 3위 기아 K5 3위는 기아의 중형세단인 K5입니다. 쏘나타에게 밀려 늘 2인자의 자리에 머물렀지만 신형 K5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중형세단의 왕좌를 차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바이탈 사인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리어램프를 비롯해 속도감 넘치는 스포트백 타입의 후면부까지 젊은 고객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LPG 라인업으로 출시되는데요. 엔트리 모델부터 기본사양이 충실하고 트림에 따른 옵션 선택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차량 가격은 2,090만원 ~ 3,365만원이며 카빌리지에서 차량가 자동차세 보험료 포함 월 323,000원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국산차 판매순위 2위 현대 포터22위는 대한민국 대표 경형트럭인 현대 포터2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폭넓은 활용도로 항상 판매량 상위권에 머무르는 모델이며,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기아 봉고는 7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젤 2.5, 전기차 라인업이 갖춰져 있으며 용도에 따라 일반캡, 슈퍼캡, 장축, 초장축, 탑차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됩니다. 차량 가격은 1,549만원 ~ 4,274만원이며 카빌리지에서 월 25만원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국산차 판매순위 1위 현대 그랜저 1위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그랜저입니다. 바로 아래 2위 차량과 5만대에 가까운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제네시스 출범 전까지는 성공한 중년남성의 고급세단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꾸준한 변신을 통해 현대에 이르러서는 2030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급인 E세그먼트로 여유로운 실내와 럭셔리한 내외장으로 꾸며졌으며 현대차의 첨단 사양들이 적용되었습니다. 옵션이 풍성하고 브랜드 이미지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왠만한 수입차를 살 돈이면 그랜저 풀옵션이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차량 가격은 2,725만원 ~ 4,489만원이며 카빌리지에서 차량가 자동차세 보험료 포함 월 405,000원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고르기 어려울 때 보통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구입한 것을 우선순위로 삼게 되는데요. 차량은 고가의 물품인데다 사용 목적과 주행 패턴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후회 없이 선택하고 싶다면 언제든 카빌리지로 요청주셔서 전문가인 자동차 플래너에게 차종 추천과 최저가 비교견적까지 무상으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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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자 첫차 추천! 안녕하세요 카빌리지입니다! 벌써 1월 한달이 거의 다 지나고 조금있으면 졸업시즌이 다가오네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20대 첫 목표가 운전면허 따기! 였는데요. 면허 따기도 전부터 생애 첫 차를 고르는 재미에 푹 빠졌었죠. 동시에 정말 어렵기도 했구요. 중고차는 관리가 힘들고 수리비도 걱정되고, 신차는 비싸고~ 초보운전에게 적합한 차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었어요. 그때를 생각하며 이 글을 준비했답니다. 초보운전 하시는 분들께는 큰 차체가 부담이되는데요.차선이 너무 좁아보여서 내가 가운데로 가는건지 신경쓰이기도하고, 좁은 골목길을 지날 때나 주차할 때도 식은땀이 삐질삐질..그래서 보통 첫차로는 차체가 작은걸 선호하시죠. 20대 여자 첫차 추천, 함께 알아보실까요? 1. 쌍용 티볼리20대 여자 첫차 추천 첫번째로는 쌍용의 소형 SUV 티볼리를 추천드려요~ SUV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SUV차량을 이용하고 싶긴 하지만 큰 차체가 부담이되시는 분들께 딱이랍니다. 티볼리 에어와 아머의 차이에 대해 잠깐 설명드릴께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무게와 크기가 다른데요. 티볼리 아머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만의 차로 꾸미기에 적합한 모델이고,티볼리 에어는 차체의 바디를 늘려 트렁크 공간을 넓혀 적재량이 많은 모델이예요. 티볼리는 다른 소형SUV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실내공간과 트렁크가 넓다는 장점이 있죠.SUV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여성분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은 차량이랍니다. 2. 현대 코나 마찬가지로 소형SUV인 현대의 코나 추천드려요~ 많은 분들이 코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꼽으시죠. 국산차이면서도 수입브랜드 차 같은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이라는 평입니다. 게다가 동급 차량들에 비해 177마력의 높은 출력을 보여줍니다. 소형차의 단점인 출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죠. 코나 역시 여성분들의 구매비중이 꽤 높답니다. 전기차인 코나 Electric도 나오고 있는데요, 국가에서 전기차를 살 때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각종 혜택을 주기 때문에 구매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3. 현대 더 뉴 아반떼 AD소형은 너무 작을 것 같고 중형으로 타자니 차체가 부담스러우실 때는 준중형 차량의 베스트셀러인 아반떼를 추천드려요. 2019년 페이스리프트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신하여 "더 뉴 아반떼 AD"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는데요, 활공하는 제트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고 하네요. 이미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첫차로 선택하고 있는 모델이며 무난한 성능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20대 여자 첫차로 이용하시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4. 기아 올 뉴 K3 역시 준중형급 차량으로 20대 여자 첫차로 인기가 많은 기아자동차의 K3를 추천드릴게요. 올 뉴 K3는 리틀 스팅어라고 불릴 정도로 전면 디자인의 완성도가 뛰어난데요, 전체적인 디자인도 감각적이고 기능적으로도 잘빠졌다는 평이예요. 스마트 스트림이라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의 개발로 주행중, 정차중에도 조용하며, 트렁크의 공간도 넓고, 연비도 좋은 편이랍니다. 5. MINI Hatch(미니 해치)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차량은 BMW의 자회사인 MINI의 Hatch입니다. 너무나 귀여운 디자인으로 전 연령을 불문하고 꾸준히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1세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의 큰 변화 없이 작은 변화만으로 지금의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답니다. 특히 페이스 리프트로 바뀐 유니언잭 모양의 리어램프가 정말 귀엽죠? 지금까지 추천해드린 차량에 비해 조금 더 가격이 있긴 하지만 꾸준히 20대 여자 첫차로 사랑받는 모델이랍니다. 부담없이 첫 차 마련하기 처음 면허를 따고 막상 차를 사기위해 알아보니 차량가도 만만치않고 보험료니, 자동차세니, 취등록세니, 들어가는 초기비용도 어마무시하더라구요. 더구나 차에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데 차량관리와 감가상각, 프로모션, 차량등급 등 알아야 할것들과 비교해봐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정말 골치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카빌리지 신차장기렌트카를 이용해 편리하게 가격비교하고, 초기비용부담없이 최저가로 살 수있어 다행이지만요~ 특히나 20대 첫차를 구매하시려고 하시는 여성분들은 평소에 관심이 많지 않았던 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니 정말 머리속이 복잡하실거예요. 휘발유와 경유차의 차이는 뭔지 후륜의 장점은 뭐고 전륜과 사륜도 비교해봐야하고, 배기량이 다르면 뭐가 좋은건지 우리나라 도로사정에는 어떤걸로 골라야하는지..자동차 종류는 왜이렇게 많은지~ 그차가 그차 같은데.. 그쵸? 카빌리지에서는 고객의 상황에 맞춰서 차량 추천도 해드린답니다. 초특가 프로모션 행사중인 차량 중 가장 저렴한 차량도 알려드려요. 고객님이 저렴하게 구입하셔서 기분좋게 타시다가 다음에 또 저희 카빌리지를 찾아주시는게 가장 큰 기쁨이니까요! 언제든 상담 요청주셔서 나에게 맞는 차를 구입하시기 바래요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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