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빌리지 이 달의 플래너

이동근 플래너를 소개합니다! - 카빌리지 이달의 최우수 자동차 플래너

카빌리지의 최우수 자동차 플래너는 고객님들이 직접 평가해주시는 고객만족도를 중심으로 내부 평가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선정됩니다. 이동근 플래너는 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이번달의 슈퍼루키로 떠오르셨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Q. 이달의 최우수 플래너로 선정되셨는데.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A.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제가 경력은 길지만 입사 연차로는 사실 막내급이거든요. 쟁쟁하신 분들을 두고 제가 받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Q. 이렇게 실력을 발휘하신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경력에 관계 없이 죽어라 해보자고 마음먹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20살 때 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햇수로 이제 20년차입니다. 휴대폰, 중고차, 보험.. 안해본게 없죠. 다 비슷한 맥락의 일이었기 때문에 나도 남들만큼 한다는 생각에 잠시 해이해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영업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예요. 태만해지면 고객님들이 다 느끼시거든요. 누구든 열심히 내 얘기를 들어주고,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사람에게 물건을 사고 싶잖아요. 계속해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매일 아침마다 스스로를 점검했습니다. 고객님들이 저의 이런 노력에 공감해주신게 아닐까 싶네요.
 


 

Q. 그 중에서도 특히 이동근 플래너님을 찾아 주시는 건 어떤 분들인가요?

A. 40~50대 고객 분들입니다. 제가 나이에 비해 조숙(?)한 면이 있어서 감사하게도 저를 편안하게 생각해 주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만약 불편한 플래너와 몇 천만원 대의 신차 구매 플랜을 세우게 된다면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도 그냥 입을 다물어버릴 것 같아요. 이것 저것 계속 물어봤다가는 상대방이 나를 너무 없어보이거나 깐깐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지 신경쓰이니까요. 괜히 바가지 씌우지 않을지 걱정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를 편하게 생각해 주시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실컷 물어보시고 저도 실컷 대답하고 세상 사는 얘기도 하다 보면, 상대방에 대해 더 잘 알게되거든요. 현재 소득 수준, 앞으로의 인생 플랜, 자금 사정 등을 고려해 그 분에게 꼭 맞는 견적을 내드릴 수 있어요. 이렇게 최적의 신차 구매 플랜을 세워 계약을 진행하면 고객님에게도 좋고, 저 역시 사후관리 할 때 문제 발생 소지가 적으니 서로 윈-윈 인거죠.
 


 

Q. 고마우신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만 듣고도 저를 믿고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기 후 다른 차를 계약하러 오셨을 때에도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Q. 신차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A. 리스 계약할 때 자동차세가 포함된 견적인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월납입금 안에 모든 부대 비용이 들어있는 렌트와는 달리, 리스는 별도로 납부하거나 리스료에 포함시키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일부 나쁜 업체에서는 구두 상으로 자동차세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고는 별도 납부 방식으로 뺍니다. 그렇게 해서 낮아진 비용보다 조금 낮게 수수료를 올리고 최저가인양 견적서를 내밉니다. 고객이 가격으로 혹하게 만드는거죠. 만약 봐도 모르겠다거나 애매하다고 생각되시면 저한테 보여주세요. 꼼꼼하게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동근 플래너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카빌리지는 이렇게 우수한 임직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계속해서 맹활약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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